울산 영세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돕는다…남구, 콘텐츠 지원
남구는 비대면·온라인 등으로 변화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를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을 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으로, 매출액 등 심사 기준표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온라인 홍보를 위한 짧은 영상 제작, 블로그 참여단 운영, 제품·음식 등 사진 촬영, 영수증 리뷰 팻말 제작, 게시물 콘텐츠 지원 등 5가지 유형의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중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22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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