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취약계층·위기가구 돌본다…복지기동대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무주군은 18일 읍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9명으로 구성된 복지기동대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사회 취약계층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복지기동대는 청소와 도배를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 및 위기가구 생계비·주거비 지원, 입원·치료·간병비 지원, 위기가구 발굴, 민관 협력 지원에 앞장선다.
여기에는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 푸드마켓 같은 지역 복지시설·단체와 보건의료원도 참여한다.
황인홍 군수는 "복지기동대를 통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군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더 큰 나비효과를 일으켜 아름다운 무주 실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복지기동대는 사회 취약계층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복지기동대는 청소와 도배를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 및 위기가구 생계비·주거비 지원, 입원·치료·간병비 지원, 위기가구 발굴, 민관 협력 지원에 앞장선다.
여기에는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 푸드마켓 같은 지역 복지시설·단체와 보건의료원도 참여한다.
황인홍 군수는 "복지기동대를 통한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군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더 큰 나비효과를 일으켜 아름다운 무주 실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