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6.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9.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05.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0%, 65.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95.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중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삼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순항 중 - SK증권, BUY
04월 15일 SK증권의 한승한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조업일수 감소효과로 1Q24 연결 매출액은 2 조 3,241 억원(+44.8% YoY, -4.5% QoQ) 이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05 억원(+311.5% YoY, +1.9% QoQ)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854 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 LNGC 건조 비중의 점진적인 확대와 더불어 작년 대비 외주비 상승률 감소, 그리고 후판가격 안정화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개선 기조 이어가는 중. 가장 안정적인 조선소, 2Q 부터 해양 매출 인식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000 원으로 상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주와 실적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가장 안정적인 조선사인 동사를 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로 제시"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