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5∼2026년 경기도 체전 조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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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대회 준비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직위는 위원장인 군수를 비롯해 고문단, 자문단, 4개 분과(운영·사회봉사·홍보·경기 지원) 등 약 280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2026년 10월 대회 종료 때까지 운영돼 자발적인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 관계기관·사회단체 협조 체계 구축, 가맹 체육단체 공조 등에 나선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직능 단체 등으로 편성된 고문·자문단은 이벤트 행사 지원, 질서 유지, 구급, 숙박업소·음식점 지원 등을 맡는다.
출범식은 18일 한석봉 체육관에서 열린다.
비보잉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조직위 구성 보고, 결의문 낭독, 대회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2025년 4∼5월 경기도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를, 2026년 9∼10월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과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를 각각 연다.
/연합뉴스
조직위는 위원장인 군수를 비롯해 고문단, 자문단, 4개 분과(운영·사회봉사·홍보·경기 지원) 등 약 280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2026년 10월 대회 종료 때까지 운영돼 자발적인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 관계기관·사회단체 협조 체계 구축, 가맹 체육단체 공조 등에 나선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직능 단체 등으로 편성된 고문·자문단은 이벤트 행사 지원, 질서 유지, 구급, 숙박업소·음식점 지원 등을 맡는다.
출범식은 18일 한석봉 체육관에서 열린다.
비보잉 등 식전 행사에 이어 조직위 구성 보고, 결의문 낭독, 대회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2025년 4∼5월 경기도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를, 2026년 9∼10월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과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를 각각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