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행버스' 의정부 2개 노선 내달 7일 운행 입력2024.04.17 15:04 수정2024.04.17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의정부시는 다음 달 7일부터 '서울 동행버스' 2개 노선이 신설·운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통근 편의를 돕고자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 버스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서울 09번'(고산지구∼당고개역∼노원역)과 '서울 10번'(가능동∼도봉산역)이다. 각 4대가 15∼20분 간격으로 편도 운행하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막차는 오전 7시 15분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尹정부 이후 '5번째' 비대위…위원장은 누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게 됐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우선 당내 인사 중에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2 외교장관 "트럼프 측과 네트워크 보완 위해 민간 활용할 것"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데 민간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16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으로부터 관련... 3 홍준표 "탄핵 찬성 지역구 의원 당원권 2~3년 정지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16일 “후안무치하게 제명해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론 위배 해당행위로 당원권 정치 3년 하고, 지역구 의원들 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는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