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 위촉…중고생 대상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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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찾아가는 예방교육 1천500회 실시
서울시는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 30명을 위촉하고 이달 22일부터 '찾아가는 중고등학교 학생 마약 예방 교육'에 강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교육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올해 1월부터 약사, 퇴직 교사 등 전문가를 모집하고, 면접과 교육을 통해 30명을 전문강사로 위촉했다.
전문강사는 11월까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천500여회에 걸쳐 마약 예방 교육을 한다.
시는 전문강사를 올해 30명에서 2025년 50명, 2026년 100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청소년, 학부모, 시민 대상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모두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약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서울시교육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올해 1월부터 약사, 퇴직 교사 등 전문가를 모집하고, 면접과 교육을 통해 30명을 전문강사로 위촉했다.
전문강사는 11월까지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천500여회에 걸쳐 마약 예방 교육을 한다.
시는 전문강사를 올해 30명에서 2025년 50명, 2026년 100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청소년, 학부모, 시민 대상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해 우리 아이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모두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약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