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3시간용 내화도료, 국내 최초 9.90㎜ 도막두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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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10mm 이하 중도 기둥용 도막두께를 인정받았다.
내화도료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철골 구조물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지연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도막 두께가 얇으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재료비를 절감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얇은 두께는 내화도료 기술의 핵심으로 통한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 제품은 내화성능을 유지하면서 국내 가장 얇은 도막두께가 장점이기 때문에 산업 전반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