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민생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U+무너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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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속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대표 캐릭터 '무너'를 통해 전기통신 민생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캠페인의 첫 사례로는 스미싱 문자를 통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을 때 행동 요령을 담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팸플릿과 영상 등으로 민생사기 피해 사례와 대응책을 안내하는 활동을 강화하며, U+무너쉴드 활동을 종합한 백서도 연말께 발간한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전무)는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주기에 걸쳐 취약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