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멧돼지 습격 받은 60대 중상 입력2024.04.17 08:34 수정2024.04.17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사일을 하던 60대 노인이 야생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1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7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 한 재배시설에서 A(65·여)씨가 인근 야산에서 나타난 멧돼지의 습격을 받았다. A씨는 신체 여러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멧돼지가 A씨를 공격한 직후 달아나 포획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만주사 250만원 "실손 보험으로 처리"…병원의 꼼수 지난해 중소 병·의원을 통한 실손의료보험금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다. 대형 병원을 통한 실손보험금은 전년 대비 줄어들었지만 병·의원 관련 보험금 지급액은 1년 새 8000억원 ... 2 이재용 "사즉생 각오로 판 바꿔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그룹 임원에게 “모든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훼손됐다”며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 통합 대한항공, 호텔급 라운지·프리미엄이코노미 도입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둔 대한항공이 국내외 공항 라운지를 확충하고 서비스 고급화에 나선다. 일부 항공기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의 중간 개념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도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인천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