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정화예대, 감정노동보호 맞춤형 힐링케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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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는 1951년 한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국내 최대 규모 미용예술 분야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120다산콜재단은 상담사의 감정노동 보호를 위해 정화예대의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문화·예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120다산콜재단과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뷰티, 영상미디어 등 핵심 문화 가치를 교육하는 정화예대와 협약으로 상담사의 심리적 안정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