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1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연다.

조국 대표를 포함한 당선인 12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면담한다.

이후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접견한다.

이어 봉하연수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열고 당의 지도체제와 원내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4 ·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한다.

조국당, 봉하마을서 1박2일 워크숍…文 예방하고 盧묘역 참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