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산불…헬기 2대 동원 40분 만에 진화 입력2024.04.14 15:15 수정2024.04.14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 불이 났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며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9대, 인력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많이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석열 수호, 이재명 구속"…광화문에 집결한 보수단체 7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이날 보수 단체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 모여 범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 2 9호선 여의도·국회의사당역 '무정차 통과'…5호선 여의도역은 정차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밀집하자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9호... 3 '탄핵 표결' 앞두고 전국 시민들, 서울 집회에 '화력 집중'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주말이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집회를 이어간 시민들은 이날 대부분 서울로 집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