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사곡면 산불 잇따라…모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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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5분께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3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15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이어 오후 1시 45분께는 공주시 사곡면 대중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7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상태"라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15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이어 오후 1시 45분께는 공주시 사곡면 대중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7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상태"라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