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3시30분 중구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와 서울 연고 구단인 두산베어스·LG스포츠,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수거와 세척을 수행하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잠실구장 내 식음료 판매사인 아모제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38개 식음료 판매업체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시즌에만 약 24t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매장들은 컵·그릇·도시락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열 가지 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를 비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오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협약기관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 사용 등 친환경적인 스포츠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