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탄소중립 지원센터 출범…2026년까지 연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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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1일 시정연구원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동등하게 관리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시는 2022년 환경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운영기관으로 전주시정연구원을 지정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2026년까지 ▲ 탄소중립 정책 및 기후변화 적응 등 업무 ▲ 에너지·산업·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축모델 개발 ▲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교육·홍보 ▲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등을 맡는다.
김용삼 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원센터가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탄소중립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동등하게 관리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시는 2022년 환경부가 실시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운영기관으로 전주시정연구원을 지정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2026년까지 ▲ 탄소중립 정책 및 기후변화 적응 등 업무 ▲ 에너지·산업·수송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축모델 개발 ▲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교육·홍보 ▲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등을 맡는다.
김용삼 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원센터가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