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친 사실 알려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