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때 작고한 출판인 기린다…출협, 16일 합동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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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로 출협 4층 강당에서 코로나19 시기 작고한 출판인을 기리는 합동추모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출협 관계자는 "팬데믹 당시 집합 금지 등 정부 방역 조치를 준수해야 했기에 충분한 조문과 추모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합동추모제를 통해 출판 발전에 공헌한 출판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출협은 추모제에서 고정일 동서문화사 전 대표, 김낙준 금성출판사 전 회장, 김신혁 서광사 전 대표, 박종만 까치글방 전 대표, 윤형두 범우사 전 회장 등 최근 5~6년 사이에 고인이 된 10명을 추모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들의 약력과 업적 소개, 출판계 원로들의 추도사, 유족 말씀, 참배와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출협 관계자는 "팬데믹 당시 집합 금지 등 정부 방역 조치를 준수해야 했기에 충분한 조문과 추모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합동추모제를 통해 출판 발전에 공헌한 출판인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출협은 추모제에서 고정일 동서문화사 전 대표, 김낙준 금성출판사 전 회장, 김신혁 서광사 전 대표, 박종만 까치글방 전 대표, 윤형두 범우사 전 회장 등 최근 5~6년 사이에 고인이 된 10명을 추모할 예정이다.
행사는 고인들의 약력과 업적 소개, 출판계 원로들의 추도사, 유족 말씀, 참배와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