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D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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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초대형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31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0.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오는 2028년 7월1일까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