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포천] 최북단 식물원에 꽃망울 터트린 봄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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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포천] 최북단 식물원에 꽃망울 터트린 봄 야생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09094200060_01_i_P4.jpg)
9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강원 양구군 해안면에 있는 DMZ 자생식물원과 펀치볼둘레길에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와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모데미풀, 동강할미꽃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픽! 포천] 최북단 식물원에 꽃망울 터트린 봄 야생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09094200060_02_i_P4.jpg)
이 지역은 봄이 늦고 여름이 빨라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간이 짧다.
이 때문에 다음 달 초까지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픽! 포천] 최북단 식물원에 꽃망울 터트린 봄 야생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09094200060_03_i_P4.jpg)
DMZ원, 희귀특산식물원 등 9개 전시원으로 구성됐으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DMZ 펀치볼둘레길은 홈페이지(www.dmztrail.or.kr)에서 예약해야 한다.
![[픽! 포천] 최북단 식물원에 꽃망울 터트린 봄 야생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09094200060_04_i_P4.jpg)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