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출시 앞두고 한미일 인플루언서 대전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출시를 앞두고 한미일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인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각 4명으로 구성된 6개의 길드가 참여해 경쟁을 펼친다.

6개 길드는 유명 인플루언서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각 팀장을 맡았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해 이 중에서 최강 길드를 선정한다.

최강 길드로 선정된 팀에서 톱 3 기록자는 오는 5월 17일 진행되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 일본에서 선정된 인플루언서들과 경쟁을 펼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오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향후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고,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