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 국채금리 '연중 최고'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국채금리 '연중 최고'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올해 최고치로 상승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의 금리 변화 예측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스와프 계약은 올해 연준이 9월부터 시작해 60bp(1bp=0.01%포인트) 금리를 내린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연준의 공식 입장으로 볼 수 있는 '올해 세 번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이제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런 전망이 채권시장에 작용해 국채 금리는 올해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에 4.46%까지 기록했다가 결국 전 거래일보다 2bp 상승한 연 4.42%로 끝났다.

    다른 국채 금리도 모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기채보다 연준의 금리 결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의 경우 금리가 4.79%로 작년 11월28일 이후 최고치였다.



    JP모건체이스는 아직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첫 인하시점을 6월이 아닌 7월로 전망했다.

    최근의 국채금리 움직임을 보면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지적도 나왔다.

    ING그룹의 미주지역 연구책임자 패드라익 가비는 "지금 화성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단순히 10년물 국채 금리 움직임만 살펴봤다면 연준이 금리의 정점을 찍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ADVERTISEMENT

    1. 1

      부산 성심당이라더니…시장내 6평 '럭키베이커리' 대박 비결

      부산 광안종합시장에 자리한 6평 규모의 작은 빵집 '럭키베이커리'. 오픈을 30분 앞둔 10시경 이미 20여명의 손님이 오픈런 행렬을 이어갔다.천연발효, 이스트 무첨가, 장시간 숙성 등 고유의 제빵 철...

    2. 2

      금 4,500달러·은 70달러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현물 금값이 2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다. 은도 온스당 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과 팔라듐, 구리도 잇따라 사상 최고 가격...

    3. 3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