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만4천513개 투·개표소 전기공급 점검…총선일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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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선거 당일 개표소에 상시 2중 전원과 비상 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UPS)를 포함한 4중 전원을 구성했다.
또 투표소의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한전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대기 등을 위해 7천707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전은 "이번 선거 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정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결점 전력공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