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글 부문에 하인츠 야니쉬…이금이 작가 수상 불발
한국의 이금이 작가는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6명)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전설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2년마다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글·그림 작가를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인으로는 그림책작가 이수지가 2022년 이 상의 그림 부문에서 최초로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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