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제품 'A2+(플러스) 우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A2+ 우유는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집유한 프리미엄 우유다.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와 EFL(Extended Fresh Life)공법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180mL, 710mL, 1.7L 용량으로 나온다. 서울우유는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란 콘셉트를 내세울 계획이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A2+ 우유는 기존 '나100% 우유'를 이을 프리미엄 차세대 우유"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