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업체 위생 점검서 11곳 적발
적발 업체 가운데는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4곳, 자가 품질 검사 위반 2곳, 표시·시설 기준 위반 등 사례가 드러났다.
해당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한 후, 6개월 안에 다시 점검해 위생 관리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 다소비 간식류 102건을 수거한 결과, 울산 남구 소재 업체 '그리닉'의 영·유아용 이유식 '쌀미음'이 대장균군의 일종인 크로노박터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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