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래티스, 20억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지난해 말 유료 전환 이후 다수의 스타트업과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 2개월간 계약서 데이터가 244% 늘었다. 변호사 출신의 강상원 대표가 지난해 4월 설립했다.
강상원 래티스 대표는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투자를 받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인력 채용과 제품 고도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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