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스파크랩, 사우디 투자부 초청 세미나 개최[Geek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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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초청 사우디 진출 세미나 개최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이 개최하고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막대한 자금력을 토대로 IT, 콘텐츠,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산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국내 창업자 및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의 마제드 알에이드 국장이 연사로 참여해 사우디 창업 및 투자 생태계와 관련 규제 등을 소개한다.
테라클, 1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테라클이 창업 2년 9개월 만에 105억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서울경제진흥원의의 ‘2023 마곡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최종 선정된 적이 있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통해 ESG 솔루션을 제공한다. 테라클의 권기백 대표는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한 SBA에 감사드리며 대기업과의 협력과정을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난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기술 고도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에이블리, 가상 피팅 서비스 '쇼핑몰 전용 인공지능(AI) 프로필’ 출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쇼핑몰 상품을 온라인에서 가상 시착해 볼 수 있는 ‘쇼핑몰 전용 인공지능(AI) 프로필’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이블리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은 입점 쇼핑몰이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가상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스타일링 등을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에이블리 앱 ‘마이페이지’ 내 ‘AI 프로필 만들기’ 접속 후 취향에 맞는 쇼핑몰을 선택하고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쇼핑몰 모델과 동일한 착장의 프로필 이미지를 제공한다.
글라우드, 30억 투자 유치
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글라우드가 30억 규모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했다. 글라우드는 치과 병원의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TaaS(Treatment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저스트스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와 기기 사용 교육 시스템,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치과 의료 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공급한다.
야놀자,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 공개
야놀자의 신규 미션은 ‘10X’로,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을 만들어(Create Hyper-connected travel technology guided by data and inspired by people) 여행을 10배 더 쉽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편화된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야놀자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AI·빅데이터 기술로 누구나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특히 여행 슈퍼앱에서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해 온 만큼, AI기술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여행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파크랩이 개최하고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막대한 자금력을 토대로 IT, 콘텐츠,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산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국내 창업자 및 투자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의 마제드 알에이드 국장이 연사로 참여해 사우디 창업 및 투자 생태계와 관련 규제 등을 소개한다.
테라클, 105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테라클이 창업 2년 9개월 만에 105억원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서울경제진흥원의의 ‘2023 마곡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에 최종 선정된 적이 있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통해 ESG 솔루션을 제공한다. 테라클의 권기백 대표는 “마곡 대·중소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한 SBA에 감사드리며 대기업과의 협력과정을 통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난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기술 고도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에이블리, 가상 피팅 서비스 '쇼핑몰 전용 인공지능(AI) 프로필’ 출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쇼핑몰 상품을 온라인에서 가상 시착해 볼 수 있는 ‘쇼핑몰 전용 인공지능(AI) 프로필’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이블리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은 입점 쇼핑몰이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된 가상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스타일링 등을 선보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에이블리 앱 ‘마이페이지’ 내 ‘AI 프로필 만들기’ 접속 후 취향에 맞는 쇼핑몰을 선택하고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쇼핑몰 모델과 동일한 착장의 프로필 이미지를 제공한다.
글라우드, 30억 투자 유치
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글라우드가 30억 규모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했다. 글라우드는 치과 병원의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TaaS(Treatment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저스트스캔’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와 기기 사용 교육 시스템,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치과 의료 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공급한다.
야놀자, 신규 기업 아이덴티티 공개
야놀자의 신규 미션은 ‘10X’로,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을 만들어(Create Hyper-connected travel technology guided by data and inspired by people) 여행을 10배 더 쉽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편화된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야놀자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AI·빅데이터 기술로 누구나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특히 여행 슈퍼앱에서 글로벌 선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해 온 만큼, AI기술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여행시장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