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으로'…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 고전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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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고교얄개'를 시작으로, 6월 13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8월 14일 '맨발의 청춘', 10월 10일 '미워도 다시 한 번'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첫 상영작인 석래명 감독의 '고교얄개'(1977년)는 1970년대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영화다.
70년대 학창 시절의 사랑과 우정, 낭만, 용서 등 아름다웠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다.
지역 어르신 대상 우선 사전 접수하며, 일반인은 잔여석에만 당일 현장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에서 확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