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샤갈 작품을 손목에…스와치, 아트 져니 컬렉션 팝업
7일까지 북촌서 팝업 행사
행사장에서는 이번에 출시된 '스와치 x 테이트 갤러리' 1차 컬렉션과 함께 제품에 차용한 거장과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로 꼽히는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를 비롯해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페르낭 레제 등 거장의 작품을 모티브로 했다. 컬렉션 제품은 팝업뿐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와치 관계자는 "예술에 대한 오랜 열정으로 예술가가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듯 매년 아트 져니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손목 위의 걸작인 시계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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