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레크레이션"…리본스피치 대표 김동연 강사
‘거듭남을 말하다’라는 뜻의 ‘리본스피치’ 김동연 대표는 삶의 목적이 생기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교육한다. 그는 자신과 만나는 모든 이들이 삶의 목적, 소망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다.
김 대표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미와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의 워크샵에서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스피치 특강, 애장품 경매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챙기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살 때부터 레크리에이션을 시작해 어느덧 10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강사로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성장한 김 대표는 10년 동안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는 사실이 원동력이 됐다며 “강의 전날 꼭 하는 게 있다. 제가 교육생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귀한 시간 내서 제 강의를 들어주는 분들에게 단순 재미 뿐만 아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려고 매순간 노력하고 공부한다. 그리고 가르칠 때는 모든 걸 주자라는 마음으로 아낌없이 또 열정적으로 임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레크리에이션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많은 레크리에이션을 개발하고, 그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