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온유 신생 기획사로·준케이 신곡 발매
[가요소식] 라이즈, 6월 첫 미니음반 발매
▲ 라이즈의 첫 미니음반 '라이징' = 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는 6월 첫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미니음반 '라이징'(RIIZING)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5곡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정오에는 '사이렌'(Siren), 18일에는 '임파서블'(Impossible), 29일에는 '9데이즈'(9days) 등 수록곡 3곡을 선공개한다.

그중 '사이렌'은 라이즈가 정식 데뷔 전 1분가량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던 곡이다.

[가요소식] 라이즈, 6월 첫 미니음반 발매
▲ 샤이니 온유,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 =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보석을 지키는 동물 그리핀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지코 매니저 출신인 장문성이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사의 1호 아티스트인 온유는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 활동을 중단했으며, 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요소식] 라이즈, 6월 첫 미니음반 발매
▲ 준케이, 신곡 '커맨드 C+미' 발매 = 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새 디지털 싱글 '커맨드 C+미'(Command C+Me)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곡은 작년 12월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일렉트로니카(전자음악의 한 장르) 팝 장르로, 기존의 힙합 리듬에 실험적인 음향을 더했다.

준케이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세상에 넘쳐나는 복제와 그에 휘말리는 자신을 표현했다.

신곡 무대는 오는 6~7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그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