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서 산불…2㏊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2024.04.02 20:39 수정2024.04.02 2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1시 48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포천시청 산불진화대 등을 동원해 약 2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임야 2ha가 탔으나 시설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 망했다" 비명 터졌는데…탄핵정국에 호황 누린 상권 어디 지난 9일 밤 9시께 서울 연남동 일대는 평소와 달리 한산했다. 예년 같으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끌벅적해야 할 음식점과 주점엔 텅 빈 테이블만 눈에 띄었고, 종업원들은 분주히 움직이는 대신 스마트폰만 보고 ... 2 [단독] "탄핵집회 응원"…파리바게뜨에 '500만원' 선결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주말 다시금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집회에 참여할 수 없는 시민이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500만원을 투척한 사실이 10일 확인됐다.외국... 3 수원 영통도서관 2027년까지 신축…내년 1월1일부터 휴관 [메트로] 경기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내년 첫날인 1월 1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시민들은 오는 31일 오후 1시까지 책을 빌릴 수 있다. 대출 도서는 2025년 1월 26일까지 영통도서관 무인 도서반납기와 수원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