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무인 운영 시스템 차별화로 '1인 다점포' 사례 늘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 ‘작심’이 차별성을 갖춘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1인 다점포’ 창업, 기존 창업자의 가족이 신규 지점을 창업하는 등의 다양한 창업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의 여러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완전 무인 운영’을 지향하며 시스템 개편과 서비스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작심’은 실질적인 무인 운영과 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다수 도입한 시스템과 서비스로 무인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물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 상가주 중심으로 창업률을 높이고 있으며, 기존 점주가 신규로 상가를 매입하여 추가 출점을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어 ‘작심’의 공간, 서비스 경쟁력이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본사 담당자는 "창업자와 이용자의 편의성 확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24시간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와 오전 9시부터 0시까지 제공되는 이용자 응대 기능은 무인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자체 개발 서비스 중 하나”라고 밝히며 “창업자에게는 현장 인건비를 줄여줌으로써 수익 다각화의 실현을 도울 수 있고 이용자에게는 빠른 이용 처리 등의 장점을 제공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써, 올해 1월 더작심 경기양평점, 미사역힐스테이트점을 시작으로 3월에 더작심 광양마동점, 작심 다산테라타워점을 신규 오픈하였으며, 4월에는 작심 구리돌다리점, 더작심 대치사거리점, 구로거리공원점의 신규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지점의 오픈 소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