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지구의날' 기념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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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한 이번 특별기획전은 사라져가는 숲과 위기 동물들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담은 사진 40여점을 선보인다.
조엘 사토리 등 8명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는 한국에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싶다는 취지로 무료로 사진 작품을 후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수증 종이를 재활용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자 전원에게 대형 세계 지도를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