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매력정원으로 가꾼 분 찾습니다"…시민·전문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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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상·푸른도시상 공모…서울정원박람회 전시 기회 등 제공
서울시는 전문가가 만든 우수 조경 공간과 시민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조경상', '푸른도시상' 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365일 어딜 가든 매력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서울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조경상과 푸른도시상은 '녹색도시 서울'로 나아가는 데 참여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공모 접수는 5월 20∼24일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조경상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서울시에서 조성이 끝난 민간·공공 분야의 실내외 조경 공간이다.
푸른도시상은 시민 일상 속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대상과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심사는 내·외부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현장 평가와 시민 투표(조경상만 해당)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세부 상훈은 9월 예정인 시상식 때 공개된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내 손 안의 서울' 공모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상 수상자에게는 관련 분야 위원회 구성 시 위촉위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우대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시 수상작 전시 및 특별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조경상과 푸른도시상은 서울 곳곳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채운 전문가와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채롭게 색이 변화하는, 사계절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가든이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365일 어딜 가든 매력 가득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서울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조경상과 푸른도시상은 '녹색도시 서울'로 나아가는 데 참여한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공모 접수는 5월 20∼24일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조경상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서울시에서 조성이 끝난 민간·공공 분야의 실내외 조경 공간이다.
푸른도시상은 시민 일상 속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대상과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심사는 내·외부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현장 평가와 시민 투표(조경상만 해당)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세부 상훈은 9월 예정인 시상식 때 공개된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내 손 안의 서울' 공모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상 수상자에게는 관련 분야 위원회 구성 시 위촉위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우대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시 수상작 전시 및 특별정원 조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조경상과 푸른도시상은 서울 곳곳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채운 전문가와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채롭게 색이 변화하는, 사계절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가든이 가득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