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공공시설관리공단 직급 통합에 노사 합의 입력2024.04.01 11:05 수정2024.04.01 11: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정책에 따라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통합해 탄생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출범 3년차를 맞아 공단 내 양대 노조와 조직, 직급, 보수 규정 통합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갑작스런 기관 간 물리적 통합 이후 그동안 두 조직의 유기적 통합에 진통을 겪었으나 이번 합의에 따라 직급 체계가 일원화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문수 "재판 정상적으로 진행되면…尹, 복귀할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10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대해 “헌법 재판이 아니라 정치 재판, 여론 재판”이라며 “윤 대통령이 공정 재판으로 직무에 복귀하길... 2 "기업 연장근로 관리 단위 週에서 月·年으로 바꿔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현행 주에서 월 및 분기, 연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은 반도체특별법에 ‘주 52시간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 3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찬성이 반대 2배 넘어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을 예외로 하자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57.8%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7.1%에 그쳤다. 주 52시간 적용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