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라산역
도라산역
도라산역에서 평양까지 205km. 이곳에 들어서면 평화로 가는 길이 보인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하나로, 남쪽의 마지막 역이자 북으로 가는첫 번째 역으로서 상징적 의미가 있다. 2002년 2월 20일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방문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염원했으며 같은 해 4월 일반인에게 관광코스로 개방됐다. 도라산역에 가려면 임진강역에 하차해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