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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SK온, 늦어도 2028년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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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온 가치 인정받을 때 상장"
    “사업 영역 전면 체질 개선...새 기회 모색”
    SK이노, 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SK온, 늦어도 2028년 상장"
    SK이노베이션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상규 사내이사 선임 ▲강동수 사내이사 선임 ▲장용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지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백복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이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외 ▲배당액을 확정하고 배당 기일을 정하도록 하는 정관 일부 개정 ▲재무제표 승인 ▲임원퇴직금규정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자회사 SK온의 상장 계획과 관련해 “2028년에는 상장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조속히 IPO를 하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이석희 SK온 사장은 올해 하반기를 흑자 전환 시점으로 꼽으며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합작사의 공장 가동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올해는 점증하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전체 사업 영역을 전면 체질 개선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겠다”며 “내실을 다져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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