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나라, 손자녀와 함께하는 봄맞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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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고 대공원은 설명했다.
자연과 생물을 주제로 한 5개 분야(나눔·자연생태·전시연계·감성예술·특별)에서 11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눔 분야의 경우 조부모와 손자녀가 체험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전통 지식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해보는 '함미랑 하삐랑' 교육이 무료로 이뤄진다.
선조들의 의·식·주 생활에 사용한 생물자원을 알아보는 '우리 곁에 생물자원 이야기', 자연 속 다채로운 소리를 채집해 보고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악기를 만드는 '소리 산책' 등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seoulchildrens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