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전남 기초의원 평균 7억5천만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00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 전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기초의회 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251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8일 전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공개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4명,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247명이다.
신고한 재산총액을 분석한 결과, 평균은 7억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592만원 늘었다.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101명으로 전체 대상자 중 40%를 차지했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신고자는 61명(24%)이다.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것으로 신고한 대상자는 8명이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167명(66%)은 재산이 늘었으며, 84명(34%)은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 증가 주요 요인은 근로 및 사업소득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은 토지·건물 등 각종 공시가격 하락, 신고 대상자 고지 거부 및 등록 제외 등으로 확인됐다.
재산이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증가한 대상자는 55명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했다.
1억원 이상 증가한 대상자는 54명(21%)이다.
반면 8명은 5억원 이상 감소했다.
/연합뉴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 전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기초의회 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251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8일 전남도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공개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4명, 기초자치단체 의회 의원 247명이다.
신고한 재산총액을 분석한 결과, 평균은 7억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592만원 늘었다.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101명으로 전체 대상자 중 40%를 차지했고,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신고자는 61명(24%)이다.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것으로 신고한 대상자는 8명이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167명(66%)은 재산이 늘었으며, 84명(34%)은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 증가 주요 요인은 근로 및 사업소득 증가 등이며, 감소 요인은 토지·건물 등 각종 공시가격 하락, 신고 대상자 고지 거부 및 등록 제외 등으로 확인됐다.
재산이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증가한 대상자는 55명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했다.
1억원 이상 증가한 대상자는 54명(21%)이다.
반면 8명은 5억원 이상 감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