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미래차 분야 중소벤처기업 멕시코 진출 지원
이들 3개 기관은 '멕시코 미래차 분야 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을 모집해 오는 6월 멕시코에서 현지 진출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자동차부품,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 기술 관련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구매자 연결, 통역 지원 등 상담회 참가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제1교역국으로 전체 중남미 수출 중 45%를 차지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혜택을 받으며 전기차의 핵심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고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소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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