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7시40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해 '서울의 맛'을 알린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행사로, 미식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다.

올해 행사는 최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시는 국내외 미식 관계자에게 서울 미식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서울미식홍보존 등을 운영한다.

시상식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미식 홍보존을 방문해 '서울미식 100선 레스토랑'에 참여하는 스타셰프 7개팀을 격려하고 후원기업 부스를 참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