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12억5천만원 출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으로 이번 출연금 1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237억5천만원을 대출한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2천만∼2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센터(☎ 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