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주가 9% 올라(종합)
부광약품이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한 이후 25일 9% 가까이 주가가 올랐다.

이날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590원(8.81%) 오른 7천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에 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