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KIA타이거즈와 연계한 연간 순위 적중 및 월간 승수 적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규 시즌 최종 순위 적중 이벤트는 6월 7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현대차증권 위탁·연금저축·개인종합자산관리(ISA) 계좌를 통해 국내·해외주식(상장 ETF 포함)이나 장외채권을 12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위 대상자 중 이벤트 기간 안에 KIA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최종 순위를 예측하여 응모한 후, 실제 정규 시즌 최종 순위를 맞히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순위를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1000만원(1명) △100만원(10명) △10만원(4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승수 적중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인 10월 4일까지 총 7번 진행된다.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내 거래 요건을 충족한 고객이 대상이다. 월별 요건은 변경될 수 있어 매달 현대차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해야 한다. 정규 시즌 진행 상황에 따라 이벤트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거래 요건을 충족한 사람 중 월간 KIA타이거즈의 합산 승수를 맞힌 참가자도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받게 된다. 총 1200만원을 적중사 수 만큼 나눈 금액을 지급 받는다. 한 회차의 적중자 수가 4명이라면 인당 300만원을 받게되는 셈이다. 미 적중자 중에서도 회마다 5명을 추첨해 KIA타이거즈 선수 사인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