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본(ReBorn)협회는 고려대학교 미래포럼과 손잡고 리본아트 전시회,은퇴자 설계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최근 고려대 신공학관에서 사업협력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리본협회, 고대 미래포럼과 아트전시회 등 공동 사업
왼쪽부터 이용환 한국리본협회장, 문진 한국리본협회 이사장, 강전찬 고대 미래포럼 회장.

한국리본협회는 제주에서 버려진 삼나무를 활용한 각종 전시회및 예술활동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왔다. 협회는 고려대 미래포럼이 제공하는 기술및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전시회및 각종 캠페인의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고려대 미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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