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금주 '수도권·부울경' 격전지 찾아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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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모레 부울경, 글피 인천·수원 현장 방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격전지들을 방문해 4·10 총선 지지를 호소한다고 24일 당 관계자가 밝혔다.
한 위원장은 25일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 지역 4개 구를 다니며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역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해 성동구 소재 한양대에서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성동구 왕십리역,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강동구 암사시장,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부울경 지역을 훑는다.
울산 북구 호계시장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남구 신정시장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이어 경남 양산 양산젊음의거리, 부산 사하구 신평역에서도 거리 인사를 할 계획이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27일에는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맞붙는 계양을 선거구다.
이어 남동구에서 인천 현장선대위회의를 주재하고 남동구 모래내시장, 미추홀구 용현시장 거리 인사를 한 뒤,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거리 인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25일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 지역 4개 구를 다니며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역 출근길 거리 인사로 일정을 시작해 성동구 소재 한양대에서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성동구 왕십리역,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에서 거리 인사를 하고, 오후에는 강동구 암사시장,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부울경 지역을 훑는다.
울산 북구 호계시장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남구 신정시장에서 거리 인사를 한다.
이어 경남 양산 양산젊음의거리, 부산 사하구 신평역에서도 거리 인사를 할 계획이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27일에는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한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맞붙는 계양을 선거구다.
이어 남동구에서 인천 현장선대위회의를 주재하고 남동구 모래내시장, 미추홀구 용현시장 거리 인사를 한 뒤,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거리 인사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