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지난해 영업이익 49억원…11개 분기 연속 흑자 입력2024.03.22 08:40 수정2024.03.22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비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2천173억원으로 2% 늘었다. 영업이익 흑자는 11개 분기 연속 이어졌다. 비비안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 여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에도 꾸준한 신제품 라인업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며 "자사몰인 비비안몰 매출이 급성장한 것은 물론 홈쇼핑 어패럴 부문도 외형 확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개발자회의서 HBM4·첨단 메모리 대거 쏟아낸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주최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 참가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저전력 D램 기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SOCAMM) 등을 처음 공개... 2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SK하이닉스 기술력 한눈에 SK하이닉스가 엔비다아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를 통해 자사 메모리 기술력을 강조한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번 GTC에서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 3 "트럼프의 상호관세, 스태그플레이션 부를 처방" 트럼프가 4월에 예정대로 상호 관세를 시행할 경우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을 부를 처방전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경제학자가 경고했다.메릴랜드 대학의 경제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피터 모리치는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