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울산 전문경력인사 기술지원사업 만족도 높다
이 사업은 전직 공장장 등 전문경력인사들의 현장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문인력 총 245명이 5개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이들을 통해 지난해 중소기업 기술 조언 20개 사, 전문위원 역량 강화 교육 12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84회, 컨설팅 수요 조사 71건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수혜기업 만족도가 전년보다 4% 상승했다"며 "퇴직한 전문경력 인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이들이 유익한 기술 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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