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이어 나가겠다”

지난 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타타대우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 강조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타타대우는 브랜드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 소개와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임직원과 각 정비사업소의 상호 협력을 독려했다. 또한 고객 서비스(CS)교육 등 서비스 역량을 제고했다.

미스터리 쇼퍼 평가를 통한 우수 정비 사업소 시상식도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소는 △대우트럭용인정비사업소(수도권) △대우트럭익산정비사업소(충청호남권) △명성갑을정비(영남권) 3개소다.

김 사장은 "최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련의 노력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스며든 것을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